안녕하세요~ 위버럭스 세종/대전점에 M.D입니다^^

지난주엔 피팅룸 리뷰를 남기지 못했네요...ㅠㅠ 때문에 오늘 올리는 리뷰는 좀더 자세하고~ 디테일한 설명으로

'17S/S시즌 생로랑 서프 다이아패치 레오파드 스니커즈(오프화이트)'의 리뷰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체적으로 화이트컬러에 포인트로 빨간색 신발끈이 기본으로 묶여있고, 다이아몬드오양 자수가 되어있는 패치가 붙어있습니다!!

더불어, 신발 뒷부분은 세무로 레오파드 색상으로 꾸며져있는데요~

저는 평소에 275~280mm를 신으며, 요제품으로는 42.5사이즈를 신고 촬영해보았습니다~

천천히 스크롤을 내리시면서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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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깔끔한 블랙색상의 생로랑 슈즈박스입니다^^

슈즈박스를 포함하여, 대부분의 악세서리 하드케이스도 동일한 디자인과 동일한 색상으로 제품이 포장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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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즈박스 측면에 붙어있는 '위버럭스 라벨'과 본사에서 생산되어질때 붙어진 정식 바코드가 붙여져있습니다^^

제품의 모델넘버와, 상자를 열지 않아도 대충 제품 디테일을 알 수 있도록 이미지가 그려져있으며,

사이즈 42+(42.5사이즈)가 기재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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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케이스를 열어보면, 신발을 한쪽씩 둘러싸고있던 검은색 더스트백 2개와, 여분 신발끈이 함께 포장되어 있습니다^^

더스트백은 신발 한쪽씩 들어가는 사이즈기때문에 사이즈가 작지 않아서~

다용도로 사용하실수 있을것 같구요^^ 바로 아래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작은 더스트백에 들어있는건,

흰색의 신발 여분끈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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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스크롤을 내려보시면 사진상으로도 확인이 되시겠지만,

신발에 기본적으로 메어져있는 빨간 신발끈은 색상도 화려하지만, 겉면이 다소 거친느낌이랍니다^^

때문에 이렇게 깔끔한 흰색끈으로 갈아서 끼워주시면 느낌이나 스타일이 보다 다르게 와닿으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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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트백에서 꺼낸 신발의 모습입니다^^

제품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중간중간에 조금씩 스크래치가 나있습니다~ 이는, 의도된 스크래치이며,

전체적으로 중간중간에 조금씩 스크래치를 확인해보실수 있어요~

골든구스 스니커즈처럼 과하지 않기때문에, 크게 눈에 띄거나 그런 부분은 특별히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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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을 옆에서 바라봤을때 모습입니다^^

겉에서만 봤을땐 생로랑 제품이라는게 눈에 딱! 들어오진 않는것 같아요~

연청데님에 함께 코디하시면 예쁘게 잘 어울리실것 같은데요~^^ 저는 오늘 중청데님과 함께 코디를 해보았는데~

색감이나 코디매치하기 굉장히 편할것 같은 디자인이라서 매우 만족했습니다^^

<물론 가격은 몹시 불만족이지만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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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에서 바라보았을땐, 전반적으로 매끈하고 쭉쭉 곧게 뻗어진 느낌이랍니다^^

신발에 사용되어진 가죽과 신발 아웃솔에 사용된 고무는 제법 뻣뻣하기때문에

더 그런느낌이 드는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드네요!! 생로랑 스니커즈들은 대부분 하드한 느낌의 가죽을 많이 사용하는것 같아요^^

구두나~ 슬립온, 이런식으로 출시되는 스니커즈부터 하이힐까지...

그렇기때문에 더 시크하고 세련된 느낌이 느껴지는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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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안쪽의 모습은 특별한 디테일없이 깔끔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부분에는 공기가 좀 더 수월하게 통할 수 있도록 숨구멍 몇개정도는 뚫어줘도 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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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밑창은 일반적인 생로랑 스니커즈 밑창 패턴과 동일한 지그재그 모양을 하고있습니다^^

중앙에서 약간 하단에는 브랜드 네임이 위치해있네요!!

별다른 특이사항은 없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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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에서 가장 눈에 띄는 다이아몬드 패치입니다^^

신발에 패치가 붙어있어서 자세하게보니 다이아몬드 하나가 쌩뚱맞게 그려져있다고 처음엔 생각했는데요~

자꾸보다보니, 이게뭐라고 계속 들여다보게되더라구요^^ 패치를 둥글게 감싸고있는 부분엔 은사가 사용되어 고급스러움을 풍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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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쪽에서도 제가 언급해드린바와같이, 신발끈을 자세히보시면 다소 거친느낌이 드실수 있어요^^

수세미느낌(?)이 난다고 해야하나요... 색상은 너무 예쁘고, 독특하지만,

신발 가죽 겉면에 약간 데미지가 생길것 같다고 생각이 되는 고객님께서는 함께 동봉되어있는 흰색 신발끈으로

갈아서 메주시는게 나으실것 같네요^^

만약 이신발을 제가 신게된다면 저는 그냥 빨간 신발끈 메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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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뒷꿈치 부분은 벨루어로 되어있으며, 레오파드패턴으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벨루어긴하지만, 색상이 보통의 갈색과 진한 갈색으로 되어있어서 물이 묻더라도 크게 신경이 쓰일만큼 오염정도가

눈에 보이진 않을것 같아서 안심이 될것 같네요!!

레오파드패턴은 고급스럽고 포인트를 주기에 정말 안성맞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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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깔창은 로고도 참 고급스럽게 'SAINT LAURENT PARIS'라고 금장으로 새겨져있습니다^^

이부분은 신으시다보면 조금씩 지워지기때문에

생로랑 스니커즈를 처음 신으시는 고객님들께서는 참고 부탁드릴께요!!^^

그리고 신발 옆을 살짝~ 보시면 아시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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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의 모델넘버와 사이즈, 그리고 제조국가가 마찬가지로 금장으로 새겨져있습니다^^

제가 오늘 신은 사이즈는 42.5사이즈로, 국내 275~280사이즈정도 신으시는 분들께서 선택해주시면 되는 사이즈랍니다~

제품의 원산지는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태리가 아니라 스페인에서 생산되어졌습니다^^

이태리를 본사로둔 브랜드에서도 이태리가 아닌, 다른 국가에서도 제품을 생산하여 출시를 한답니다~

모르시는 분들은 잘못 오해하셔서 가품인줄 아시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절!대! 그런것 아니니까 이부분만큼은 꼭좀 참고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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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입고온 청바지와 요제품을 한번 신어보았습니다^^

일반 운동화를 신고 출근했기때문에 다소 요제품과는 어울리지않는 저의 양말(!)이지만,

신발과 전체적인 느낌만을 봐주신다면, 중청 데님에도 깔끔하게 코디매치하기 어렵지않은 제품이란걸 아실거예요^^

깔끔하고 예쁜 신발이라서 한번 자세히 보았더니 생로랑??

생로랑에서 이런 신발도 나왔어? 하는 주변인의 반응도 당연히 있으실거라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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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하루종이 날씨가 어둡고, 비가 오네요... 추적추적 한번에 비가 쏟아졌다가 금새 그치고는

저녁에는 꽤나 쌀쌀합니다..ㅠㅠ

요며칠 사이에 날씨가 좋아지는듯 싶더니, 그렇지 않은것도 같고... 다시 가을이 오나 싶기도 하고...

빨리 날씨가 풀렸으면 좋겠네요....^^

앞으로 더 예쁜 제품들이 많이 수입될 예정이고, 저희 위버럭스 전직원들도 보다 예쁜 제품들을 더 예쁘게 직접 착용해보고

고객님들께 더욱 객관적인 설명으로 자세히 안내해드릴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일교차 큰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셔요!!

이상으로 위버럭스 세종/대전점에 M.D였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