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위버럭스 세종/대전점에 M.D입니다^^

날씨가 날이 갈수록 쌀쌀해 지고 있습니다~ 이젠 정말 비가 내려도 눈이 되어 떨어지는 영하의 날씨가 연속인데요!!

이런날씨에 여행을 가시는분들도 많으실거고, 또는 스키장이나 주말데이트, 혹은 방콕하시는 분들도 많으시리라 생각이 드네요~

저희도 주말에는 여유있게 놀러도 다니고 싶은데, 개인적으로 저는 밖에 나가서 자전거를 타고 싶네요...

이번에 바꾼 제 애마를 집에서 로라만 타야해서 얼른 날씨가 따뜻해졌으면 좋겠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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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패딩점퍼 안에 레이어드해서 입기 좋은, 아주 멋진 스톤아일랜드 니트 하나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체적으로 네이비컬러와 화이트컬러의 배색으로, 가슴부분에 큼지막한 스톤아일랜드 로고가 자수로 들어가있는 라나울 니트입니다~

두게깜은 아주 얇거나, 아주 두껍지 않은 무난한 두께감의 제품으로써, 날씨가 풀리면 이제품 하나만 착용하시기도 좋고

날씨가 추우면 안에 얇은 티셔츠 한장을 레이어드 해서 착용해주셔도 굉장히 멋스럽게 코디가 가능한 제품입니다^^

저는 키 195cm, 몸무게 75kg에 상의 100(L)사이즈, 하의 44(~46)사이즈를 주로 착용하며,

요제품으로는 L사이즈를 전체적으로 편하게 착용후 촬영해보았습니다^^

부드러운 니트원단 느낌이 무척 마음에 들었지만, 가장 크게 와닿았던건 뭐니뭐니해도

가슴 중앙에 위치해있는 스톤아일랜드 로고예요! 천천히 스크롤을 내려주시면서 구경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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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전면부에는 가슴에 스톤아일랜드 로고가 아주 크게 박음질 되어있지만, 후면부에는

노란부분으로 등을 가득채워주고 있습니다^^

네이비컬러와 화이트컬러, 옐로우 컬러의 조합이 생각보다 괜찮네요~

스톤아일랜드의 니트나 맨투맨 종류의 제품들은 대부분 두가지색상 이상이 배색되어있는 제품들이 드물었는데,

간만에 세가지 컬러가 섞여있는 멋진 니트를 소개해드리네요^^

니트자임이 정말 꼼꼼하게 되어있습니다~ 근접사진은 아래 계속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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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정품라벨과 정품택의 근접사진입니다^^

스톤아일랜드 가장 기본적인 노멀라인업 제품으로써, 라벨과 택은 보통의 제품과 큰차이가 없습니다~

모델넘버와 사이즈, 컬러넘버, 본사에서 부여된 바코드가 붙어있습니다~

물론 택과 라벨에는 별다른 디테일을 확인 하실순 없지만,

이제품의 진가는 바로 아래사진에서 확인해 보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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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한가운데에 있는 큼지막한 스톤아일랜드 로고자수가 가장먼저 눈에 들어오는데요^^

눈치가 빠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이제품의 경우엔 왼쪽팔에 와펜패치가 없습니다~

와펜패치가 가슴으로 크게 자수처리 되어있다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자수부분을 자세히 보시면 자수 색상에 따른 소재의 반전이 있습니다^^

예를들어 로고 반쯤을 차지하고있는 하얀니트짜임부분은 기본적인 니트짜임으로 되어있지만,

그 밑으로 절반인 노란부분은 수건재질과 비슷한 테리원단으로 되어있습니다~

또한, 나침반의 바늘은 절반쯤 되는 하얀부분만 테리원단으로 되어있어서 독특한 디테일이 시선을 사로잡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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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명이 새겨진 부분부터, 나침반 틀까지 어디한군데 허투루 박음질처리가 되어있지 않습니다^^

굉장히 정교하고 세밀하게 박음질처리 되어있는데요,

가품은 절대 따라오지 못할 정교한 디테일이죠!

따라서, 오프라인매장에 방문해주시는 고객님들께 이제품을 권해드리면

왼팔에 와펜패치가 있고 없고는 관심없으시고, 시선을 바로 이 자수부분으로 두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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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리소재가 정말 부드러웠습니다^^ 손으로 눌러보면 보송보송한 느낌부터

입체적인 느낌이 색다르게 와닿았는데요!!

한시즌에 이런 디테일의 제품이 과연 몇개나 출시할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희가 판매중이거나, 국내에 바잉하는 업체에서는 항상 수많은 스톤아일랜드 제품들을 판매하고있지만

거의 대부분 왼팔에 와펜패치가 붙어있는 가장 기본적인 상의를 대부분 취급하고있는데,

이제품은 그중에서도 좀 더 특색있고 정교한 제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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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부분의 니트짜임은, 색상별로 패턴이 약간 다릅니다^^

따라서 화이트컬러 부분의 니트짜임과 네이비컬러 부분의 니트짜임의 경계면의 박음질을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도록 자연스럽게 마무리 지었습니다~

특히 네이비컬러 부분의 니트짜임은 골지형태처럼 두툼하게 되어있네요^^

반면 화이트컬러 니트짜임은 굉장히 가느다랗게 세밀하게 이뤄져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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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부엔 전면부처럼 큼지막한 디테일은 없습니다^^ 따라서 옐로우컬러의 자수부분이 시선에 들어오는데요~

의외로 네이비컬러랑 컬러매치가 잘어울려서 깜짝 놀랐습니다! <네이비컬러는 화이트랑>이라고 생각했던 저의 가치관이 깨졌네요ㅠㅠ

저는 개인적으로 네이비컬러가 코디하기에 신경쓸부분이 많아서 단순하게 화이트컬러만 떠올렸었는데,

이렇게 3가지 컬러의 배색조합도 썩 마음에 듭니다^^

특히, 원단의 두께와 재질감이 더 마음에 들었는데요~ 니트표면이 거칠지 않아서

몸에 닿아도 특별히 엄청 간지럽거나 불편함을 느끼진 못했습니다~

얇은 나시티셔츠 한장만 입고 그위로 레이어드해서 입어주셔도 정말 좋을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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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제품을 소개해드리면서 세탁라벨 안내가 빠지면 안되겠죠?^^

맨 윗장에는 스톤아일랜드 QR코드가 위치해있으며, 브랜드네임과 스톤아일랜드 트레이드마크인 나침반이 박음질처리 되어있습니다~

제가 금방 QR코드를 검색해보니까 바로 스톤아일랜드 홈페이지로 딱! 들어가서 확인할수 있게 되어있네요~ :)

하지만 이 첫번째장은 세탁방법이나 생산지표기가 되어있지 않기때문에 그 이상의 정보를 얻으실수는 없어요~

따라서 보다 상세한 정보를 얻으시려면 다음장으로 넘겨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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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제품의 경우엔 이태리에서 생산했으며, 80%의 라나울과 20%의 나일론이 혼방되어 제작되었습니다^^

보온성과 내구성을 갖추려면 어느정도 적정한 혼용은 불가피합니다~

예를들면, 앙고라니트의 경우엔 앙고라토끼의 털을 사용하게 되는데요,

퓨어 앙고라퍼는 보온성은 좋으나 탄성이 약해서 손으로 조금만 만져도 흩어져 버립니다~

따라서 적당한 양의 양모와 혼용을 하는것도 이와 같은데, 제품의 원단에 맞춰 적당히 다른 원단과 혼용하는게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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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제품의 경우엔 중성세재르를 사용한 30도의 보통의 물세탁으로 세탁이 가능합니다^^

니트는 드라이크리닝이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너무 꾸준히 많으셔서

항상 저는 피팅룸을 올리게되면 세탁방법에 대해서는 빠트리지않고 안내를 해드리는 편인데요^^

단독으로 세탁해주셔야하며 비틀어서 짜지 말아주셔야 합니다ㅠㅠ 드라이크리닝과 다림질은 금지라고 기재되어있네요!

좋은옷은 예쁘게 입어주시는것도 중요하지만, 잘 관리해주시는게 더욱 중요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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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착용후 촬영해보았습니다^^ 오늘은 기본 디스퀘어드 청바지에 스니커즈를 입고 출근을 해보았는데요~!

역시 청바지에 잘어울립니다^^ 또한 가슴에 새겨진 스톤아일랜드 자수는 정말 임팩트가 크네요...!

멀리서 보더라도 한눈에 확! 눈에 들어오는 몇안되는 디자인인건 확실한것 같습니다~

이 위로 스톤아일랜드 단색패딩을 곁들여 입어주시면 정말 예쁠것 같아요!

또한 보통의 스톤아일랜드 노멀 라인업의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약간 더 높게 책정되었는데요~

추가된 금액이 아깝지않을만큼 마감이나 퀄리티가 좋아서 절대 후회하지 않으실거라고 장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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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뜻보면 골지 니트인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한 독특한 패턴입니다^^

너무 두껍지않은 예쁜 니트를 찾으시는 분들께는 이만한 제품이 흔치 않은것 같아요~

또한 화려한 제품을 좋아하시거나, 무난한 제품을 싫어하시는 고객님들께도 강력추천해드리고 싶은 제품이예요 :)

다만, 이제품의 한가지 단점이라면 목부분이 좁아서 니트를 입을때에만 약간 불편함을 느끼실수는 있어요~

하지만 입으시면서 활동하시기에 불편함은 전혀 느껴지지 않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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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중 이태리에서 물건이 여러박스가 세종점으로 들어왔는데요...!

다름아닌, 톰브라운 클러치와 지갑류가 입고가 되었습니다~

톰브라운 가죽 잡화제품을 사이트에 업데이트함과 동시에 고객님들의 문의전화와 방문이 늘었는데요~

저희 위버럭스 세종/대전점에도 예쁘게 DP해서 마련해놓았으니 많은 고객님들의 방문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이상으로 위버럭스 세종/대전점에 M.D의 피팅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