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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버럭스 스텝 피팅룸 ★위버럭스 직원들이 직접 입어보고 자세히쓰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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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Man&Woman] 톰브라운 금장지퍼 삼선탭 골드로고 페블래더 클러치백(블랙-미듐) 리뷰 - M.D
작성자 위버럭스 (ip:)
  • 평점 0점  
  • 작성일 19.02.17
  • 추천 29 추천하기
  • 조회수 731

안녕하세요~ 위버럭스 세종/대전점에 M.D입니다^^

날씨가 정말 하루하루 따뜻해지는게 느껴질수 있을정도로 날씨가 정말 많이 풀렸습니다~

그래도 오전에는 쌀쌀하긴 하지만, 여기 세종시엔 오후에 자전거타고 다니시는분들이 정말 많이 보이시네요^^

미세먼지만 아니라면 저 역시도 휴무일에 바깥 라이딩을 꼭 나가고 싶은데 아마 3월달 이후부터는 충분히 가능하겠죠~?

오늘도 역시나 몇시즌동안 정말 소리,소문없이 정말 많은 고객님들께서 꾸준히 찾아주시고 구매해주시는 제품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톰브라운 금장지퍼 삼선탭 골드로고 페블래더 클러치백(블랙-미듐)' 제품입니다~

작지도, 크지도 않은 미듐사이즈로써 가장 깔끔한 외관으로 모든 고객님들께서 데일리용 클러치를 찾으실때마다

꼭 저희가 추천해드리는 스테디셀러 아이템입니다!!

가로 35cm, 세로 25cm의 중간사이즈의 크기이며, 부피가 너무 큰 물품만 아니라면 깔끔하게 수납이 가능한 크기입니다 :)





(사진을 클릭하시면 해당상품으로 이동합니다^^)


저도 맨처음 톰브라운 클러치를 받았을때만해도 그렇게 놀라진 않았었는데,

언제부턴가 톰브라운 클러치가 수입이 될때 상태가 바로 이 상태였습니다~ 그전엔 더스트백으로만 포장되어 수입되었는데요~

하얀색 상자에 정면엔 모델넘버가 적혀있는 스티커만 한장 붙어있는... 100 만원 가까이하는 클러치백의 포장상태라고 보기엔 다소 거리감이 있어보였습니다~

그러면서 몇시즌동안 이런 상태로 톰브라운 클러치가 입고되다보니 점차 눈에 익기 시작했는데요,

겉은 투박한 흰상자에 포장되어 들어오지만 안에 들어있을 클러치는 얼마나 예쁠지 기대가 됩니다 :)





(사진을 클릭하시면 해당상품으로 이동합니다^^)


박스를 오픈하기전에, 붙어있는 바코드 스티커의 근접사진입니다~

제품의 모델넘버와 영어로 간략한 제품의 크기와 디테일을 적어놓았습니다~ 크기를 가늠할 수 있도록 가로와 세로길이 또한 기재가 되어있으며,

사이즈를 나타내는 O/S라는 글자가 써있습니다~

<One Size>의 약자를 기재해놓은겁니다~ 우측 하단에는 본사에서 출고되면서 부여된 바코드가 기재되어있네요^^

클러치를 열어보시면 동봉되어있는 정품택에도 바코드 스티커와 100% 똑같은 모양으로 만들어져있습니다~ 얼른 상자를 열어보고 싶어지네요~





(사진을 클릭하시면 해당상품으로 이동합니다^^)


케이스를 열어보면 종이로 가려졌던 클러치의 더스트백이 눈에 들어옵니다~

포장자체가 굉장히 섬세하고 깔끔하게 되어있진 않습니다^^;; 종이로 더스트백만 살짝 둘러싸고 박스로만 포장되어진 형식인데요,

저희한테 들어온 톰브라운 클러치의 상자를 모두 열어보니 이 종이들이 많이 찢어져있는 경우도 있고, 접혀져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더라구요~

더스트백은 살짝 부직포의 느낌으로 되어있어서 만져보면 부들부들하고 기분이 참 좋아지는 촉감입니다 :)

이 더스트백을 열어보면 곧바로....




(사진을 클릭하시면 해당상품으로 이동합니다^^)


정말 깔끔하고 예쁘게 잘 만들어진 클러치가 눈에 들어옵니다~

35cmX25cm의 가로와 세로높이의 미듐사이즈 클러치는 남녀 누구나 심플하게 들고다니기 전혀 부족함이 없습니다 :)

블랙컬러의 페블래더 소재를 사용하여 어떤 코디와도 거리낌없이 정말 잘 어울리며, 무엇보다 제품 중앙부 상단에 위치해있는

트리컬러테이프가 톰브라운 브랜드 감성을 확실히 인식시켜주고 있습니다~

고급스럽게 지퍼와 로고또한 골드컬러로 마무리되어져 있는데요,

정말 기본적인 코디로써, 흰티셔츠에 청바지와 스니커즈만 착용해주시고 이제품을 들어보신다면 그자체로도

정말 어울리지 않을수가 없겠다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해당상품으로 이동합니다^^)


톰브라운 가죽잡화에 절대 빠질수 없는 'THOM BROWNE new york' 금장로고 근접사진입니다~

그 바로 밑에는 트리컬러테이프가 견고하게 부착되어져있는데요,

정말 이 작은 디테일때문에 톰브라운 제품을 고객님들께서 구매하신다고해도 전혀 과언이 아닙니다~

특히 트리컬러테이프에서도 알 수 있으시겠지만, 이 삼선이 군데군데 조금씩 들어가있는

톰브라운의 상의(특히 가디건과 맨투맨티)의 경우엔 정말 없어서 못팔정도입니다 :)

이 금장로고의 경우엔 사용하시다보면 조금씩 지워질 수 있기때문에 이부분 꼭 참고해주시길 부탁드릴게요~





(사진을 클릭하시면 해당상품으로 이동합니다^^)


고급스러운 금장지퍼와 손잡이부분입니다~

사진에서 대충 보이기는 하지만, 역시나 이부분에도 'THOM BROWNE new york'이라는 브랜드 네임이

아주 섬세하게 음각으로 새겨져있습니다~ 또한 그 아래에도 역시 삼선이 새겨져있으며

티끌같이 작은 부분의 디테일도 놓치지 않으려는 톰브라운의 섬세함이 아주 감탄스럽습니다 :)

지퍼 자체의 퀄리티도 굉장히 좋아서 현재까지 직접 사용하시다가 발생되는 문제는 거의 없었답니다~

굉장히 부드럽게 잘 열리고 닫히는 고급스러운 지퍼를 사용하여 사용하시는데 불편함은 느끼지 못하실것 같네요~





(사진을 클릭하시면 해당상품으로 이동합니다^^)


정면과 거의 비슷한 뒷면의 모습입니다~

브랜드네임과 트리컬러테이프만 빠져있다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페블래더로 제작되어진 제품이기때문에 기스가 생기더라도 눈에 덜띄고 부드러워서 데일리용으로 사용하시기에

전혀 부담스럽지 않으실거예요~ 브랜드별로 페블래더로 지갑이나 클러치류를 자주 제작하는데요,

대표적인 브랜드로 프라다와 생로랑이 있습니다 :)

무늬가 전혀 없는 가죽으로 제작을 하면, 제품을사용하면서 생기는 주름이나 스크래치에 스트레스를 받기 일쑤인데요,

페블래더는 그러한 스트레스에서 완전히 해방될 수 있기때문에 주로 지갑이나 클러치류에 자주 사용되어지곤 한답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해당상품으로 이동합니다^^)


위에서 언급해드린 바와같이, 상자 앞부분에 붙여진 바코드스티커와 동일한 정품택이 동봉되어있습니다^^

왼쪽에 끈으로 고정할 수 있게끔 뚫려있는 구멍이 시선을 끄는데요,

지방시 클러치나 지갑에는 이렇게 구멍만 뚫려있는 택만 동봉되어있는점 참고 부탁드릴께요~

톰브라운 아우터류의 경우엔 끈으로도 연결되어 있는데요,

품목별로 다른 형태로 택이 달려있거나 끼워져있는 경우가 많은 톰브라운입니다 :)




(사진을 클릭하시면 해당상품으로 이동합니다^^)


제품을 사용하시려고 지퍼를 열고 내부를 살펴보면 지퍼라인 한군데에 이렇게 원산지가 간략하게 적혀진 원산지라벨이 눈에 띕니다^^

톰브라운 클러치에는 원산지표기가 되어있지 않아서 세관에서 자체적으로 원산지라벨을 붙이고 입고가 됩니다~

그렇기때문에 제품을 구매후 이부분을 떼어내기 쉽도록 실로 한두땀정도로만 고정이 되어있는데요,

사용하시게되면 이부분만 간단히 떼어놓고 편하게 사용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원산지표기가 되어져 들어오기때문에, 문의전화를 가끔 받긴 하는데요~

지퍼를 열고 닫으면서 한군데에서 조금씩 걸리는 느낌이 든다고 하시는경우가 대부분인데,

바로 이 원산지라벨이 지퍼헤드에 걸리기 때문이죠^^ 꼭 떼어내고 사용해주시면 됩니다 :)





(사진을 클릭하시면 해당상품으로 이동합니다^^)


제품 자체가 굉장히 심플하게 제작되어져있다보니, 내부에는 삼선이 가득한 안감이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톰브라운의 브랜드 라벨 2개가 견고하게 박음질처리되어 붙어있습니다^^

두께감이 얇게 제작된 클러치이기때문에 제품 내부에는 그 어떤 포켓도 찾아볼 순 없네요~

두께감이 두껍지않은 보조배터리와 이어폰, 휴대폰과 지갑류정도 넣어주셔도 넉넉하게 들어갈 수 있을만큼의 사이즈의 클러치입니다~

겉모습도 심플, 내부모습도 심플한 톰브라운 골드로고 페블래더 클러치백을 강력추천해드리겠습니다 :)




(사진을 클릭하시면 해당상품으로 이동합니다^^)


제가 입고 출근한 출근복장과 클러치를 함께 코디해보았는데요~

화려할거 하나없이 검은색 티셔츠와 디스퀘어드 청바지, 랑방 스니커즈로만 깔끔하게 입고 클러치를 들고있어도 정말 잘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

날씨 좋을때 지금 착용한 복장처럼 심플하게 입고 야외에서 들고다니셔도 데일리룩으로는 정말 딱!인것 같은데요,

요제품으로 라지사이즈의 클러치도 있는데, 라지사이즈는 사이즈감이 정말 큰편이라

덩치가 큰 분께서 들어보셔도 사이즈 차이가 미듐사이즈랑도 정말 많이 나는데,

스몰사이즈는 그와는 반대로 또 너무 작습니다...! 보편적으로 가장 많이 출고되는 사이즈가 바로 미듐사이즈입니다 :)

클러치를 구경하러 오신 분들께서 가장먼저 시선을 향하는곳이 바로 톰브라운 클러치들인데요,

남자고객님이나 여자고객님 구분없이 톰브라운 클러치앞에서 가장먼저 가격문의를 하시는 제품이 바로 이 제품이죠^^

그만큼 사이즈나 디테일이 가장 무난해서 많이들 찾으시는 클러치입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해당상품으로 이동합니다^^)


디자인과 감성 어느것 하나 빠지지않는 톰브라운 클러치인데요,

사실 저를 포함한 대다수의 직원분들께서도 정말 사고싶어하는 클러치중에 하나입니다~

가볍고 깔끔한 디자인은 물론이고, 어느 한쪽 성별에 치우지지 않고 무난한 디테일로

앞으로도 정말 오랫동안 사랑을 받게 될 제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 저도 기회가되면 꼭 갖고싶은 제품이예요~

수량은 아직까진 여유가 있기때문에 천천히 고민해보시고 구매하셔도 늦지 않으실것 같은데요^^

요제품뿐만 아니라 저희가 판매중인 톰브라운 클러치의 종류가 워낙 다양하기때문에

디자인과 크기는 사용하시는 고객님의 취향에 맞춰 구매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사진을 클릭하시면 해당상품으로 이동합니다^^)


이번주말이 지나고, 바로 내일부터 저희 위버럭스에 입고된 신상품들이 쭉쭉 사이트에 업데이트될 예정입니다~

아직 선보이지못한 신상품들을 간략하게 설명해드리자면,

19S/S시즌 골든구스 여성 스니커즈부터 스톤아일랜드 맨투맨티셔츠와 니트류 소량, 그리고 지방시 및 생로랑의 가죽잡화류 등등이

정말 다양하게 업데이트될 예정이기때문에 내일 오전이나 오후부터 확인하시게될 제품들을 기대해주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

겨울이 지나고 봄에 접어들어 날씨가 점차 따뜻해지고 있는데, 날씨와 계절에 맞는 다양한 아이템들을

부지런히 업데이트해서 고객님들께 하루빨리 선보일수 있도록 이번주도 최선을 다하는 위버럭스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위버럭스 세종/대전점에 M.D의 톰브라운 클러치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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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Woman] 톰브라운 금장지퍼 삼선탭 골드로고 페블래더 클러치백(블랙-미듐) 리뷰 - M.D 위버럭스 2024-04-19 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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