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INT LAURENT PARIS] 생로랑 와트 30 스웨이드 조드퍼 부츠 (카멜)

사진을 클릭하시면 블로그로 이동합니다 :)

착용사이즈 : 41

위버보이 스펙

 키 : 184cm

 몸무게 : 64kg

 상의 사이즈 : S-M (95-100)
 하의 사이즈 : 44 (28-29)

 슈즈사이즈 : 40-41 (25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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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바로 전 포스팅이 스니커즈였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겨울남자의 필수품 부츠를 보여드릴까 합니다

부츠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쯤은 꼭 소유하고 싶어하시는

명불허전 생로랑의 부츠입니다아 ~

SAINT LAURENT PARIS

에디슬리먼의 생로랑에서 절대 빼놓고 갈 수 없는 몇가지가 있는데요

그중에 하나가 앞쉐잎이 뾰족하게 빠진 부츠에 스키니한 데님이겠죠 ?

다른 많은 부분들이 에디슬리먼 만의 생로랑이 되었겠지만

한마디만 하자면 생로랑 부츠가 있어야 생로랑의 완성입니다

생로랑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시죠 ? :) 그럼 이제 완벽한 생빠가 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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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슈즈박스 부터

스퀘어 안에 또다른 스퀘어

화이트로 깔끔하게 "SAINT LAURENT PARIS" 크...

멋지네요 박스도 굉장히 탄탄하고 퀄리티가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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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품은 요정도 더스트백에

한쪽씩 아주 정성스럽게 씌워줘 있습니다

더스트백 2개에 개런티카드까지 구성품은 소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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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어보시면 요런 느낌

쉽사리 모습을 들어내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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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여드릴 제품은

많은 셀럽들의 착용과 지금의 생로랑을 만들어낸

"에디슬리먼" 이 직접 착용해서 이슈가 되었던

조드퍼 부츠입니다 에디부츠라는 별명도 있는 부츠인데요

저는 카멜색상의 스웨이드 재질로 착용해볼거에요

+

재질은 가죽과 스웨이드 재질로 나뉘고

색상은 스웨이드가 블랙 카멜 브라운 등으로 나뉘는데

가죽제품은 블랙으로만 나오는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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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창은 이렇게 홍창으로 되어 있습니다

홍창은 간단하게 말씀드려서 빨간창이 아니라

가죽으로 만들어진 창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장점이나 단점은 아래에서 설명 드리기로 하고 넘어갈게요 :)

(디자인 위주로 보시는게 나을실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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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보시는 모습보다는 옆에서 보는 모습이

라인이 엄청 잘빠졌다고 느껴지시지 않나요 ?

발목 부분은 요즘 유행하는 첼시부츠처럼 밴딩이 아닌 스트랩으로 되어있죠 ?

저는 저 스트랩이 너무 이뻐서 이 부츠를 좋아해요

요즘 유행하는 밴딩으로 된 첼시가 아니여서 좋았구요

또 하나는 뒤쪽에서 X자로 교차되는 스트랩이 너무 예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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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용했는데요

착화감이 정말 다르네요..

앞은 굽이 낮아서 조금은 얕지만

뒷굽이 있기에 정말 내가 부츠를 신었구나라는 생각이 들정도의

멋스러운 착화감이었습니다 제가 갖고있는 부츠들은 통굽이라 구두의 느낌은 없었는데요

생로랑 부츠는 구두느낌의 클래식 부츠의 느낌이었습니다

신어보니 더 빠져드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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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모습 라인 보세요...

캬...... 뭐 다른 설명이 필요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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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는 이정도 모습 뒷꿈치쪽이 둥글게 빠져있어서

옆모습이나 뒷모습에서도 입체적인 라인을​ 만들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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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서 본 스트랩 모습 !

 X자로 엇갈리면서 앞으로와서 장착만 해주시면 됩니다요 !

어떤 모습인지 궁금하실까봐 또 세심하게 찍어 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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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여드리는 제품의 핵심 디자인 !

스트랩은 모두 아시다시피 버클이 있어서

구멍에 맞게 넣어주시면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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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서 본 스트랩 부분입니다

그냥 일자로 붙어 잇는게 아니라

시작하는 부분 보시면 처음부터 사선으로 시작되죠 ?

크로스 되게 하기 위한 방법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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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을 넣는 입구부분은

이런식으로 여유있게 펼쳐지구요

최대한으로 오픈하면 더 열리는데

스웨이드 주름 잡힐까봐 저정도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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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쉐잎모습인데요 뭉툭하지 않고

뾰족하게 아주 잘빠졋죠 ?

사진이 조금 더 뭉툭하게 나왔네요 실제로 보면

조금 더 날렵하답니다

스티치도 아주 연한 브라운으로 되어있네요

이렇게 보니.. 색상이 아주 맛있는 식빵 윗부분 같기도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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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 끝부분에 바깥쪽 보시면

모델넘버와 사이즈가 표시 되어 있어요

저는 41 신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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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은 모두 예상 하셨겠지만

SAINT LAURENT PARIS 가 금장으로 ~

이거도 저같은애가 신으면 벗겨지겠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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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창은 아까 말씀드린것처럼 홍창입니다

박음질도 아주 일정한 간격으로 되어 있어서

일부러 디자인한것처럼 이쁘네요

사실 홍창은 명품구두나 명품수제화에서 많이 보셨을거에요

언급했던것처럼 가죽으로 창을 만든건데요

요 홍창의 장점은 다른 솔들에 비해 가볍고,

착화감이 좋다고들 하는데요 저는 사실 착화감은 정확하게 모르겠더라구요..

그냥 구두의 느낌? 근데 홍창은 원래 본질은 카펫트 위에서 파티를 하거나

실내에서 신을때의 용도 였다고 해요 그래서인지 실생활에서 단점도 있는데요

그중에 제일 큰 단점은 아무래도 마모가 빠르게 진행 된다는거에요..

실내에서의 용도로 만든 창이기에 우리가 실생활에 돌아다니는 거리의

아스팔트나 보도블럭에는 취약할수 밖에 없죠 ㅜㅜ

그리고 한가지 더 어차피 스웨이드 제품이기에 비나 눈을 조심하시겠지만

홍창은 가죽이기에 물에 너무 약하다고 합니다 ...

이렇게 장점과 단점이 존재하지만 우리 패피분들은

이 모든걸 극복할수 있으시죠 ?

밑창을 보강해주면 끝 모든 단점이 사라져요

요즘에는 워낙에 보강수선을 잘해주는 업체들이 많아서 제가 말씀드린 단점들은 그냥 알고만 계세요 ㅋㅋㅋ

보강하면 저런 단점따위 아무것도 아닙니다

보강을 하지 않으시고 홍창 본연의 모습 그대로 그 느낌 그대로 신으시는 분들도 다수 랍니다~

박음질 부분 정말 일정하죠 ?

이런거 좋아해요 제가.. 정렬되있고 각 잡혀있는 그런거 ㅋㅋㅋ

계속 바라 봤습니다 아주 좋아요 ㅋㅋㅋ

이렇게해서 겨울만의 핫아이템인

부츠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선망의 대상인

생로랑 부츠를 살펴 봤는데요

사실 스트랩이다 보니 신고 벗을때는 조금 불편한게 있었어요

하지만 첼시 부츠가 아니고서는 부츠는 불편함을 감수하고

멋을 위해 착용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시잖아요 ?

발을 감싸주는 느낌이나 앞쉐잎의 날카로운 느낌까지 정말 왜 생로랑 부츠가 인기가 많은지 알게 되었습니다

이전의 모터싸이클 부츠도 굉장히 인기가 많았지만,

지금 많은 셀럽들도 모터싸이클 보다는 오늘 제가 보여드린 조드퍼부츠를 더 많이 착용하고 있지요

착용감의 장점과 유니크한 디자인의 부츠 그리고 생로랑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적극 추천해 드립니다 !

워낙에 인기가 많다보니 빠른 품절이 예상됩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얼른 위버럭스 고고 !

생로랑 바지는 역시 생로랑 부츠가 있어야 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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