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위버럭스 세종/대전점에 M.D입니다^^

오늘은 16F/W시즌 신상!!! 하이엔드 브랜드급, 톰포드에서 출시된

'금장지퍼 페블래더 브리프케이스(블랙)'제품을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체적인 색상은 고급스러운 블랙컬러로 되어있네요!

사이즈는 많이 크지 않아서 평균적인 노트북 사이즈정도로 생각을 하시면 되실것 같아요!!

고급스러운 가죽원단을 사용하여 겉으로 브랜드 마크가 찍혀있지 않아도(단 한군데도!!!)

톰포드 제품만의 포스가 풍기는군요...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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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스러운 벨벳원단의 더스트백으로 수입되어지는 톰포드 브리프케이스입니다^^

보통 브리프케이스라고하면, 서류가방만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서류뿐만 아니라, 사무적인 업무에 사용되어지는(부피가 너무 크지않은) 그 어떤걸 넣고 다니셔도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아요^^ 사이즈또한 위에서 언급해드렸던것처럼, 왠만한 노트북 한개쯤은 거뜬히 들어갈만한 사이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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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트백에서 꺼내놓은 본제품의 정면 사진입니다^^

정면과 후면의 모양이 동일하니, 어디가 앞인지 뒤인지는 구분되지 않았답니다~

겉에서는 전혀 브랜드마크가 들어가있지 않아서 모르시는 분들이 볼땐, 톰포드 제품인지 모르고 넘어갈 순 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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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제품에서 가장(!) 화려한 금장지퍼에 각인된 브랜드네임을 보신다면 가격조차 가늠하기 어려우시리라 생각이 듭니다...

저희가 수입하고있는 왠만한 프라다 서류가방보다 고가로 판매되어지는 제품이거든요!!!

금장지퍼, 지퍼헤드와 손잡이의 크기가 상당합니다^^

또한, 열고 닫아보니 부드럽게 열고 닫힙니다. 크기만 큰게 아니라 지퍼로써의 역할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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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도 정면처럼 고급스러운 아우라가 뿜어져 나오고 있습니다~

페블래더로 되어있는 제품이기때문에 무늬가 없는 가죽 제품들보다는 기스가 나더라도 눈에 덜띄고

부담없이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생각이 들어요^^

제품을 본순간, 아버지 꼭 한개 사드리고 싶다......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통장은 카드값에 허덕이기때문에 생각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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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의 양옆에는 어깨끈을 장착할 수 있도록 금장고리가 붙어있답니다^^

지퍼부터 고리까지 전부 금장이네요... 역시 블랙엔 골드죠!!!(제 기준입니다^^;;)

제품의 어깨끈은 아래 사진을 보시면 확인해보실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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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크부분처럼 메탈로된 부분은 행여라도 실기스라도 날까봐 꼼꼼이 포장이 되어있네요^^

사용시엔 위사진에 포장되어있는 포장제를 제거하여 가방에 연결해서 사용하시면 되신답니다~

새상품이라 채워보진 않았지만,

채운상태에서 어깨에 메고다니면 정........말 고급스럽겠어요...

가방을 자주 들고다니진 않지만, 왠지 그냥 기분이라도 들고다니고 싶은 그런 기분...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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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톰포드 브리프케이스도 지퍼를 열어보시면 정품택을 확인해보실수 있답니다^^

아주작게 책자형식으로 되어있는 택과 본제품의 모델넘버를 확인하실수있는 택, 이렇게 2개의 택이 제품에 동봉되어 있습니다~

우측택 상단엔 제품에 사용되어진 원단 / 재료가 적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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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본격적으로 제품의 내부사진을 보여드리도록 할텐데요^^

고급스러운 금장지퍼르르 살며시 열어보니, 내부가 3칸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부피로만 따져봤을때 가운데칸이 가장 크게 마련이 되어있어요~

이쪽에 가장 부피가큰 제품(노트북)을 보관하시면 되실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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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앞쪽칸에는 드!디!어! 금색으로 곱게 적혀있는 'TOM FORD' 브랜드 네임이 눈에 띄는군요^^

그 위쪽으론 'MADE IN ITALY'라고 적혀있으며,

그 사이엔 음악으로 보일듯말듯 제품 시리얼넘버가 적혀있습니다^^

역시 가죽제품은 시리얼넘버가 적혀있어야죠!!! 톰포드 제품이라고 예외일순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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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장지퍼헤드 내부 사진입니다^^

보이지않은곳에 'TF'라고 각인이 되어있어답니다~

역시 밖에서보다 안에서 브랜드네임을 드러내는 톰포드군요...

올해 초부터 톰포드제품들을 종종 수입해오고 있는데요~ 너무 무난한데 너무 비싼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가끔 드는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원단을 만져보고 디테일을 바라봤을땐 역시 다르다는걸 매번 느끼는 저 M.D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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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의 아랫부분엔 4개의 스터드가 제품하단 손상을 막기위해 붙어있는걸 볼 수 있답니다^^

이렇게만 봤을땐 그냥 스터드가 붙어있나보다~ 하고 넘어갈수도 있어요!

물론 사진을 찍을당시 저또한 그렇게 생각을 했기때문이죠^^

하지만 이 스터드를 하나하나 유심히 본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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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음각으로 'TOM FORD'라고 섬세하게 적혀있는걸 확인해보실수 있답니다.

광이 번쩍번쩍 빛이 나네요...

저희들이 온-오프라인매장에서 고객님들께 말씀드리는것중(특히 저!!!) 하나가,

옷도 옷이지만, 특히 가죽제품은 비싸더라도 정말 좋은걸 구매하시는게 좋다라고 어필을 합니다!!!

저희역시 정말 오래 사용할거라고 생각을 하면서 가끔씩 종종 지갑이나 가방류를 구매하는데요,,,

역시 좋은 브랜드의 좋은 가죽으로 고급스럽게 생산되어진 이런 가죽제품들은 10년을 써도 끄떡없다는걸 매번 느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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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을 들었을때 사이즈는 대강 이정도 크기입니다^^ 너무크거나 너무 작지 않으며,

어깨스트랩으로 본제품을 어깨에 메고다닐수도 있어, 일상적으로 매일 사용하셔도 무관하시리라 생각이 됩니다^^

벌써 2016년 한해가 저물어가네요... 저는 좋은일보다 안좋은일이 개인적으로 왜 그렇게 많았었나 생각이 들어요...

크게 잘못한것도 없는데 좋지않은일, 혼자서 해결하기엔 벅찬일들이 너무 많았던것 같아요...

뭐... 인생이 매번 좋게만 흘러갈수 있겠냐만은, 2015년에 바랐던 저의 2016년은 그렇게 좋게만 흘러가진 않았던것 같습니다!!!

이런생각이 내년 이맘때쯤 들지 않도록 남은 이번한주 알차게 보내고,

다가오는 2017년 잘 맞이하시어 행복하고 좋은일들로 이번 2016년 마무리할수있기를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