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위버럭스 세종/대전점에 M.D입니다^^

리뷰를 시작하기전에,,, 위버럭스 모든 고객님들~ 새해복 많이 받으셔요!!

오늘은 날씨가 좀 풀린듯 하면서도, 쌀쌀한 기운은 계속 맴도네요... 저희 세종/대전점은 1층에 있는 로드샵이기때문에

매장 입구 자동문이 열리고 닫힐때마다 추운 바람이 '슥슥' 들어온답니다... 정말이지 너무 추워요ㅠㅠ

제가 왠만해선 껴입는걸 좋아하지 않기때문에 일을 하면서 간단히 한두겹만 입고 근무하지만,

날씨가 아무래도 추우면 히터를 틀어도 추운건 매한가지라는걸..ㅠㅠ 그걸 견디지 못하고.......

네... 지르고 말았습니다... 제 돈으로 직접 결제해서, 택까지 떼어버린(!!!) 제 옷...

바로 '에르노 집업 레이어드 유광 구스다운 패딩 블레이져(블랙)' 제품의 리뷰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키 195cm, 몸무게 75kg에 상의 100(L)사이즈, 하의44(~46사이즈)를 착용한답니다~

본제품은 약간 핏하게 48사이즈 구매후(!) 촬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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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제품 단추 채우는곳에 원래 택이 달려있지만... 저는 가위로 싹뚝!!! 잘라버렸답니다^^

옷에 대한 만족도가 아주 컸기때문에 올해 저에게 이런 선물을 선뜻 내주었네요!!

본 제품은 초경량을 자랑하는 패딩입니다~ 실제로 입어보면 입은듯, 안입은듯해요~

저도 맨 처음엔 너무 가벼워서 보온성을 우습게(?) 보았답니다... 그러다가.........

너무 두껍지않은, 가볍게 입을만한 아우터가 뭐가 있을까 생각해보다가~ 요제품이 판매되지않고 남아있어서

잠깐 입어봤는데.......... 너무너무 따뜻하더라구요... 초경량에 고보온성을 자랑하는 에르노의 패딩 블레이져를 강력추천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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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의 뒷모습입니다~ 허리쪽에 예쁘게 라인이 잡혀있어요^^ 실제로 입어보면 허리가 잘록하게 보이는 착시현상이!!!!!!!

모던한 셔츠위로 가디건이나 니트를 착용하시고, 본 제품을 입으시면 깔끔한 정장스타일로 연출이 가능하시리라 생각됩니다~

저는 오늘 검은색 닐바렛 니트에, 디올데님, 수제구두를 신고 본 제품을 입고 출근을 했는데요~

착용샷은 스크롤을 좀 더 내려보시면 확인 가능하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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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안쪽 목뒤쪽 라벨입니다^^

하얗게 'HERNO'라고 적혀있는데요~ 이 흰 부분은 투명해서, 안에 충전된 충전제(거위털)를 직접 눈으로 확인해보실수 있어요~

지난달에 서울 청담동에 에르노 플래그샵도 오픈했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블로그를 검색해보다가~

너무나도 예쁘고 다양한 라인업의 에르노 패딩을 볼 수 있었답니다~

제품이 너무 두껍진 않아서 간절기에 착용하셔도 딱 괜찮을것 같고,

저희처럼 실내활동을 자주하시는 분들께서도 따뜻하게 실내에서 착용하시면 정말 좋으실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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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안쪽 좌측포켓쪽에 라벨이 붙어있습니다^^

요 제품은 혁신적인 패딩기술로 만들어진 제품이라고 또박또박 적혀있네요~

하단엔 'Insulation'이라는 단어가 적혀있는데요~

'절연, 단열재, 단열구조'를 뜻하기도 한다네요^^ 밖의 한기를 내부로 통하지않게하여 체온을 유지한다고 하는데~

바로 왼쪽에 'Light'라는 글씨는 확실히 '경량의'라는 뜻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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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옆에 세로로 위치해있는 안쪽지퍼를 열면 그 안에 라벨이 몇장 더 들어있어요^^

외부에 사용된 소재와, 내부 소재를 각각 적어두었네요^^

거위털은 솜털 95%, 깃털 5%이 사용되어졌다고 적혀있구요~

상단엔 모델넘버와 사이즈가 함께 기재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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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제품은 드라이클리닝을 하지 말라고 적혀있어요~ 30'C로 손세탁을 하라고 적혀있기때문에,

무조건 세탁소에 맡기어 '드라이해주세요~'라는 말씀은 하지 않으시는게ㅠㅠㅠㅠㅠ

제품이 생산된 제조국가는 루마니아(다른 에르노 패딩들중에선 이태리 제품들도 있답니다^^)로 기재되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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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의 지퍼는 이태리 람포사의 'Lampo'지퍼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발망, 몽클레어, 닐바렛 제품에도 흔히들 사용되던 지퍼였죠~

이밖에도 유명하고 좋은 지퍼회사들이 많기때문에 한가지 브랜드에서도 다양한 지퍼를 사용하기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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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들 옷에 대한 설명이 간략하게 적혀있는데요~

입는데엔 아무런 상관이 없는 말들이 블라블라블라...

이미 충분히 알고있는 내용들이기때문에 이부분은 패스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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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외부에 포켓이 양쪽에 한개씩 있으며, 스냅버튼이 2개씩 위치해 있습니다^^

흔히들 '똑딱이'라고 하죠~~ 주로 이 스냅버튼을 닫을일은 거의 없을것 같기때문에~

항상 열어두고 손 따시게 넣어두시면 되실것 같습니다!!

(아차! 추운날 포켓에 손을 넣는건 위험하다고 하네요!!! 따라하지마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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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의 단추엔 크게 티 안나도록 섬세하게 'Herno'라고 음각처리되어 적혀있네요^^

단추에도 세심하게 신경쓴모습이 정말 좋군요~~~

약간 나무느낌이 나는게, 본 제품을 더 고급스럽게 보여주는것 같아요~

구매하고서도 느낀거지만, 전혀 후회가 되지 않는 제품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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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광으로 촬영을 해서, 다소 옷이 밝게 표현되었습니다^^

가볍고 따뜻하고! 더군다나 고급스러운 느낌이 풀풀 풍기고!!!!

깔끔한 느낌의 쟈켓느낌도 풀풀 나네요~~~ 제가 원하던 느낌이 바로 이런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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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으면서도 후끈후끈거려서 몇번이나 입고 벗었는지를 모르겠어요^^

너무 고가의 제품도 아니면서, 가성비가 출중한 제품.. 더불어 깔끔한 느낌과 따뜻한 보온성을 다 갖추고있는

에르노 패딩블레이져를 강력추천해드립니다~

올 한해를 따뜻한 패딩블레이져로 시작했다는게 정말 좋지 않을수가 없네요^^

새해 첫 리뷰는 여기까지 적도록 하겠습니다~

정유년, 새해복 많이들 받으시고~ 저도 좀 나눠주세요^^

감사합니다 :)